하루치의 감정들도 빨래처럼 깨끗하게 빨아서 서랍 안에 넣어둘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.
간혹 슬픔으로 젖어있는 것들은 햇볕에 오래도록 말린 다음 마음 한 구석에 잘 개어놓고 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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